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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유타랑 한 얘기

유타는 잘생겨서 셀카 못 찍어도 된다고 했어

그랬더니

🍒 ㄷㅇDY이한테 배울게요

덬: 잘생긴 사람은 원래 셀카 못 찍는거래요

🍒 진짜요?

덬: 간절하지 않아서 ㅋㅋㅋ

🍒 그럼 셀카도 잘 찍으면 완벽한거잖아요 (ㅋㅋ)

그래서 셀카 찍는 콘텐츠 나왔음 좋겠다 이러고 마무리했어

토요일 영통이니까 라디오가 어제(금)였음

덬: 어제 라디오 유타도 재밌었죠?

🍒 네 저도 하면서 재밌었어요

덬: 유타 어제 신나서 말 빨라가지구 번역하기 힘들다는 얘기 있었어요 (장난)

🍒 (엄청 웃음) 근데 저도 가족들한테 너무 말 빨리 한다는 말 들었어요 ㅎㅎ 좀 천천히 해도 된다구

아니라구 다 귀엽다고 해줌

덬: 다음주면 서울 콘서트한지 2년돼여..

🍒 진짜? 벌써? (시무룩) 콘서트 하고싶다 ㅠㅠ 멋진 무대, 멋진 모습 보여주고싶다

ㅠㅠ 언제까지고 기다린다구 얘기했어

마무리로 밥 잘챙겨먹으라고 하면서 끝~

전화 받자마자 화질구려서 너무 깜짝 놀랐고

근데 그 화질 뚫고 나오는 잘생김에 또 놀랐고 ㅠㅠ

유타 너무너무너무 말 예쁘게 잘하고 사랑스러웠어ㅠㅠ

소소한 얘기라서 여기다가 후기로 풀어 

(혹시 영통 후기는 후기 카테고리로 올려야할까?-> 옮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