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너무 신나고 스트레스 확 풀었다고 한우 사 줘서 먹고 옴ㅋㅋㅋ 영타가 고마워
처음부터 끝까지 귀호강에 재밌고 즐거웠대 근데 왜이렇게 빨리 끝나냐고 계속 투덜투덜ㅋㅋㅋ
첨엔 셋리 너무 중구난방 아닌가 싶었는데 적응돼서 그런건지 다시보니까 영블스와 머글들 다 충족할 수 있게 잘 짠 거 같아
나도 셋며들어서 엄청 신나게 놀았어ㅋㅋㅋ
아 그리고 배우덬질하는 외모 기준 엄격한 지인인데 영탁이 얼굴 보면서 왜케 잘 생겼냐고 티비랑 전혀 다르다고 계속 감탄하길래 너무 흐믓했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