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1, 2집을 들어보며 더 놀란 것은, 영 탁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예상보다 훨씬 넓다는 점이 었다. 특히 트렌디한 R&B 감성을 세련되게 구현해 내는 그의 재능은 진정 '탁며들게' 만든다.
영탁의 디스코그래피를 보면, '해야만 하는 음악'인 트로트를 유지하면서도 '하고 싶은 음악'에 대한 도전 정신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고지식한 놈들의 음악 트집잡기 (24년 9월 1주) https://brunch.co.kr/@gomment/261
내용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