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거듭될수록 영현이가 바랐던 기획의도대로 착실하게 나아가는 느낌이야
이게 게스트분들이 어떠한 홍보를 목적으로 나오는 게 아니고
그냥 영케이랑 버스타서 편하게 얘기하면 된다는 걸로 오시는 거고
영현이도 이분들의 뭔가를 알려야 한다는 사명으로 있는 게 아니라서
그냥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오가는 대화들이 너무 좋다
대본도 사전지식도 없이 진행되다보니 영현이가 던지는 질문들도 게스트분들에게 실제로 궁금한 것들 위주라
질문을 듣고 답하는 건 게스트분들인데도 신기하게도 영현이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는 느낌이 들어
반대로 게스트분들도 본인들의 관점에서 영현이에게 궁금했던 질문들을 해주시니까 완전히 새롭게 알게 되는 얘기들도 많고
무엇보다 얘기듣는 영현이가 즐거워 보이고 영현이의 세상이 조금씩 넓어지는 모습을 이렇게 가까이 지켜볼 수 있다는 것도 팬으로서 너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