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앞자리에 머글로 보이는(워치가 없으셨대) 분이
와 영케이 진짜 잘한다 하니까
그 주변에서 영케이는 원래 맨날 잘해요!! 라고 막 그랬대.
근데 우리 끝나고 나오면서 대화들도 그랬거든
영케이 노래 잘한다는 말하면 옆에서 원래 잘한다~
막 이런 분위기
그 때 조용히 친구가 그러더라
저렇게 늘 잘한다는 평판 받는게 대단한거 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본인이 기복없이 늘 잘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가늠이 안될정도라고..
긴장도 많고 노력을 많이 하던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는 영현이를 더 응원하고 지지해야겠다고
더 다짐하게 되었어
그래서 나 오늘 또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오늘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오자!
평삐평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