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과 '본드걸' 올가 쿠릴렌코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프랑스 영화 '배니싱'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영화 '배니싱'(감독 드니 데르쿠르)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된다. 한국을 찾은 프랑스 법의학자가 형사와 함께 변사체로 발견된 한 여성의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배니싱'은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의 만남이 많은 기대를 모은 것.
먼저 '강철비2: 정상회담'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장르와 분야를 불문하며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유연석이 형사 ‘진호’를 연기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시선을 잡아 끌었던 그는 형사로 분한 이번 영화에서는 냉철하고 지적인 모습을 갖춘 형사로 완벽 변신해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생략)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493065
빨리 진호 보고싶다 ㄷㄱ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