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잘존귀 다하더라ㅠㅠㅠㅠ
귀엽다는 평 보고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이상으로 더 존귀인거임ㅠㅠㅠㅠ
나오는 장면들이 다귀여운데 젤 기억에 남는건
나이트클럽가서 엉터리통역할때 진짜 빵터짐 ㅋㅋㅋ
친구들 사이에 껴서 쭈굴탱해져서 조폭들한테 착한 통역하는데 겁나 웃기고 귀여워 ㅠㅠㅠ 이장면 진짜 계속 돌려봄ㅠㅠㅠㅠㅠ
영화 전체적으로도 진짜 만족하면서 봤어 영화 분위기가 몽글몽글해
첨에 별 정보 없이 영화 포스터만 보고 약간 날것의 연출이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영상미랑 색감이 넘 좋았고 깔리는 노래들도 다 좋았어
시대 배경이 1986이다 보니까 드라마 ㅇㄷㅎㄹ 생각나기도 하고 갠적으로 옛날 향수 느껴지는 시대 감성 좋아해서 재밌게봄ㅠㅠ
앞으로도 이 영화 계속계속 돌려볼거같다ㅠㅠ넘좋았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