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현재 역 윤산하 배우는 어떤 매력이 있었나?
"산하는 이번에 처음 봤는데 너무 매력적이다. 산하가 철이 없는 둘째인데, 연기를 정말 잘한다. 철없는 캐릭터지만, 실제로는 속이 굉장히 깊다. 제가 밥 먹다가 너무 멋있어서 사진을 찍어준 것이 있다. 봤는데 이런 눈을 가진 애가 많지 않다. "너 멜로 해라. 너는 멜로를 해야 하는 사람이야"라는 얘기를 붙잡고 계속했다. 젊은 애가 깊이가 있다. 제가 빈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눈빛이 장난 아니고 귀여움까지 있다. 허준호 선배가 사진을 보고 전화를 하셨다. 누구냐고 물어보셨다. 인정을 한 거다. 선배가 봤을 때도 가능성이 있구나 싶었고, 진짜 멋있게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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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하는 어땠나.
▶저는 산하를 솔직히 처음 봤는데 너무 매력적이더라. 이번에 철이 없는 둘째, 제2의 변츠비로 나오는데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 처음엔 진짜 극 중 캐릭터처럼, 진짜 그런 애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거다. 다 연기더라. 굉장히 속이 깊은 애였다. 그래서 '너 멜로 해라' '멜로 해야 해'라고 얘길 했다. 이런 눈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멜로를 해야 한다고 붙잡고 얘기했다. 제가 빈말을 하진 않는 편인데 너무 멋있더라. 밥 먹다가 너무 멋있어서 사진도 찍어줬다. 사진 보시면 놀라실 거다. 여기에 귀여움까지 되는 거다. 허준호 선배가 연락 와서 '얘 누구냐' 하시더라. '연기 너무 잘한다'고 하셨다. 허준호 선배가 인정했으면 오케이인 거다. 선배가 보셨을 때도 가능성이 보였구나 생각했고 앞으로 멋있게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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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진희는 부자 케미를 보여준 윤산하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번에 처음으로 윤산하를 만나게 됐다"며 "너무 매력적이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윤) 산하랑 따로 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 내가 찍은 사진이 있다"며 본인이 직접 찍은 윤산하의 사진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보여준 뒤 "너무 예술적이지 않냐"고 물었다.
지진희는 "산하가 우리 드라마에서 둘째로 나오고 철이 없는 아들로 나오는데, 그런 연기를 매력적으로 잘하더라. 너무 잘해서 얘가 진짜 이런 얘인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덧붙여 "철이 없는 줄 알았는데 속이 되게 깊은 친구였다. 깊이가 있더라"며 "또 눈이 멜로 연기를 해야 하는 눈이더라. 그래서 내가 '산하야 너 멜로 해라. 넌 멜로를 해야 돼. 이런 눈을 가진 사람이 많지 않아'라고 말했다. 난 빈말하는 사람이 아니"라며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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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한 선배님한테 연기로 좋은 평 듣는 거 너무너무 좋다 (⸝⸝⸝ᵒ̴̶̷ ᵕ ก̀⸝⸝⸝) 허준호 선배님이 보고 얘 누구냐 했다는 것두 멜로해야된다는 얘기 들은 것도 넘 좋아ㅠㅜ
본인이 직접 찍은 윤산하의 사진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보여준 뒤 "너무 예술적이지 않냐"고 물었다. > ㅋㅋㅋ벌떡 일어나서 보여주셨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