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올 때마다 밥알들 챙겨주고 응원해주려고 하는 것도 귀엽고,밥알들 궁금할까봐 갤러리에서 이리저리 골라 보냈을 사진들도 그렇고어쩜 그렇게 어그로에도 자연스럽게 둘러서 대처해서 예쁜 말만 하는지.지룽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