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여러분..
그날이 오고 말았어요!
우리의 금, 토요일 밤을 알차게 채워주던
임윤아 배우가 생존형 기자 '이지수'로 열연을 펼친
JTBC 드라마 <허쉬>가 종영을 했습니다.
앞으로 어뜨케 주말 채워...
허쉬ㅠ_ㅠ 하며 우실 여러분을 위해
<허쉬> 하이라이트
쏙쏙 뽑아 왔습니다요! ٩(•́⌄•́๑)و
<허쉬>의 마지막 회에선
반전 맛집 <허쉬>
밥이 펜보다 강하다!를 외치던 지수가
본인도 모르게 '매일한국' 채용 과정에서
혜택받은 사실을 알게 되자
망설임 없이 이를 밝히고
소신을 지키는데요.
마지막까지
통쾌한 한 방을 날리며
카타르시스를 선사!
사회 초년생이던 지수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쳐준 '매일한국'
많은 추억이 담긴 수연(경수진 분)의 사원증을 보며
따스한 웃음을 짓는 지수
정말 안녕이야..!
시원 섭섭한 마음을 뒤로한 채
안녕히 계세요~여러분~♬ 을 외치며
쿨퇴사를 알렸죠!
<사회 초년생 권장 슬로건>
한 번 사는 삶, 이지수처럼!
급기야 우리 지수는
모든 직장인의 꿈인 유튜버 될까..? 를 실천!
'내일한국'을 만들어
새로운 도전을 알렸답니다!
허쉬ㅠㅠ 허쉬ㅠㅠ
여러분 우는소리 조금만 작게..
이럴 줄 알고
SM 포스트 단독 공개 사진도 갖고 왔지요!
안녕? 난 매력만점
임윤아이자 이지수야
찐찐찐 카리스마 넘치는
울 윤아 배우 연기 모습을 시작으로
항상
손에서 대본을 떼지 않는 임윤아 배우를
손쉽게 포착! 할 수 있었는데요.
열일하는 융배우의 멋짐에 치여
심장 아프셨죠?(심각)
이지수표 사이다 화법 시전하기 전에는요.
나는 이지수다.. 이지수다..
주문도 걸어야 하고요!
자는 모습도 어쩜 융프로디테다워!
쉬는 시간엔 졸음도 쫓아내야 하고
섬섬옥수 돋보이는
대본 공부는 필수!
귀엽게 촬영 대기도 해야 한답니다.
저것이 대본인가 교과서 인가
삑- 이것은 대본 교과서입니다.
울 융배우 <청춘 워너비>란
별명을 괜히 얻은 게 아니거든요~
꼼꼼한 대사 연구와 준비를 통해
찰떡 이지수 캐릭터가 완성된 것이라구요!
여기에
섭섭한 우리 맘 달래줄!
윤아 배우가
직.접.찍.은
융포토 작품 나갑니다!
제목: 우리를 생각하는 윤아의 넓은 마음♥
신발 다 젖는 줄도 모르고
고이 적은
HUSH
필름 카메라 속 윤아까지!
윤아 배우 마음
잘 전달받으셨나요?
<허쉬>에 모든 것을 담아왔으니
우리는 조금만 섭섭해하기로 하고요!
좋은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지수를 만들어주신 <허쉬>팀과
지수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며 종영 소감을 남긴
윤아 배우의 인사를 끝으로
추운 겨울 고생했던 지수는 굿바이!
임윤아 배우는 쉴 새 없이 열일하며
여러분을 곧! 찾아올 예정이니깐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