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이 되어 날씨도 선선하네요!
이번 주에는 가을을 맞이하기
딱 좋은 곡을 준비했어요.
청순미와 성숙함을 동시에 가진
소녀시대 윤아가 SM STATION의
가을 여신이 되어 방문했는데요.
음악과 함께 윤아에게도 빠져들
금주의 STATION!
좋은 노래 들으면서 스!타!트!
우리의 가을을 적셔줄 윤아의 노래는
바로 타이틀마저도 가을 냄새 흠뻑 나는
'바람이 불면(When The Wind Blows)'!
아름다운 사람은 목소리도 아름답나 봐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답고 행복했던 추억을
담담하게 담아낸 가사도 인상적인데요.
윤아가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곡이라는 것도 필수 체크 사항!
만남에서 열렬한 사랑, 갈등,
그리고 이별은 어쩌면 당연한 듯 보이는
수순이지만 개개인에게는
쓸쓸할 수 있는 기억들이죠?
여러분이 하나 하나 공감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뮤직비디오에서 풀어 보았답니다.
바람이 부는 날
https://youtu.be/o3pOzegB-7w?si=rj9ojwsK5cNZZmJw
[STATION] YOONA 윤아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 MV
윤아의 여신 미모에 눈물,
쓰라린 추억에 또 한번 눈물! (오열)
이젠 그만 슬퍼할 때!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를
배경음악 삼아
윤아와 사랑에 빠지는 시간입니다!
♥주의! 지금부턴 출구도 없고
이별도 없는 융타임♥
아름다운 윤아를 만나면 해피니스!
앞뒤 좌우를 살펴도 출구가 없는 윤아는
'덕수궁 돌담길의 봄 (Feat. 10cm)',
'그 여름 (0805)'에 이어
세 번째 방문을 했는데요.
스크린에서도 열일하는 윤아는
2016년 4월에는 중국 후난위성TV의
'무신 조자룡 (武神赵子龙)'에서
조자룡의 퍼스트 러브 하후경의 역을 맡아
중국에서도 윤아 붐을 일으켰어요.
이 매력과 능력치 무엇..!!
잘 한다 잘 한다! (짝짝짝)
Falling in love YOONA
사슴 비주얼, 만인의 연인,
만인의 첫사랑의 대명사 윤아!
STATION이 찬찬히
윤아의 늪으로 데려가겠어요!!
[출처 : 中华TV ‘무신 조자룡’, MBC ‘왕은 사랑한다’ 공식 홈페이지]
윤아의 미모는 글로벌하기도 하죠.
'융프로디테'라는 별명처럼 그 명성은
어디 가지 않습니다!
이제 중국에서는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자유롭게 활동하는 글로벌 엔터테이너!
언어도 되고, 연기도 되고 미모는 거들 뿐★
어디 미모만 사랑스러운가요?
소녀시대에서는 퍼포먼서의 한 축을
담당하는 멤버로 다양한 컨셉들을
너무나 멋있게 소화해 오고 있죠!
'The Boys'의 카리스마 융을
STATION은 잊지 못해 못해..★(절레절레)
반면에 STATION에서는
서정적인 음색을 들려주었어요.
'덕수궁 돌담길의 봄 (Feat. 10cm)'처럼
달달하면서 잔잔한 곡에도 딱 어울리고,
오늘의 곡도 윤아의 차분한 매력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뭐든 다 되는 윤아가 여러분께 감성을 담아
사랑의 중요한 순간들을 짚어준다고 해요.
윤아가 작사에 참여한 만큼 가사도 하나 하나
짚어가면 더욱 잘 공감할 수 있겠죠?
'사랑의 시퀀스'라 쓰고
'윤아 입덕길'이라고 읽는다!
사랑의 시퀀스
시선강탈 미모의 윤아가 보여주는
섬세한 사랑에 대한 드라마!
만남부터 갈등, 권태, 이별까지
감정이입 할지도 몰라요!
넌 기억하니 소중했던 우리 첫 만남
수줍게 웃던 너의 그 모습을
이 밤은 낯설지 않아
너와 둘이 왔던 곳 너와 같이 있던 곳
꿈꾸듯 지나버린 너와의 추억만으로
긴 밤을 보냈던 나 그땐 몰랐어 사랑이란 걸
네가 있어 참 고마웠어
너도 날 떠올리면 미소 지을 수 있게
윤아는 머리가 바람에 날려도,
깃털이 휘날려도 여전히 예쁘네요! (엉엉)
이번 곡으로 가을의 문도 제대로 열고,
윤아의 서정적 매력도 제대로 방출했었는데요.
출구없는 윤아의 앞으로의 활동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