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기대했는데 비중이 꽤 크더라
등장씬이 영상화보랑 광고 같았음
하나같이 까리했어 역시 소화 못하는게 없는듯.
나혼산 나왔을 때의 유아인 같았어.
역할 자체가 간지 났고 승부 이후 얼마 안 됐는데 다시 보니 좋았어.
승부랑 완전 다른 느낌.
유아인은 어떻게 항상 다 다른 느낌을 찰떡같이 소화할까.
버닝 종수랑 밀회 선재 베테랑 조태오, 하이파이브 기동 어떻게 이게 다 한명의 사람일까
그냥 컴백만 기다림
제발 계속 연기해줘
추가) 사건 전 마지막 작품이라 이제 새로 찍어야만 작품이 나온다는 생각을 하니까 아쉬워서 하이파이브 n차하려고ㅠ
일상에서도 팬심 드러내면 반응 싸늘하니까 독방에 글쓰는 것도 주저됐는데 같은 마음인 덬들 보니 반갑네.
다음 작품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