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껀 특히 협상 요정 김숙의 신체부위 맞춰가는 거 ㅋㅋㅋㅋㅋㅋ

김용만은 확실히 엠씨 오래 해서 그런가

라꾸라꾸침대 나오니까 바로 간이침대 정정하는 센스 ㅋㅋ

쉽게 쉽게 놀라는 리액션도 웃긴데 나도 그럴싸해서 같이 놀라기 잼

민경훈은 엄청 엉뚱한데 은근 그게 힌트 될 때도 많고

예능 아직 낯설어한다고 형누나들이 우쭈쭈 챙겨주는 것도 훈훈하고

김용만이 몰카 발연기하니까 양옆에서 찰싹대는것도 웃겼음 ㅋㅋ

진짜 의외로 멤버들의 케미가 폭발하는 조합이야

근데 심야 녹화면서 장소도 이동없이 하는데

옆집찬스는 좀 어떤가 싶네

지방이라 서울 저 동네 유동인구가 어떤지 몰라도

방송으로 보이기엔 술집안에나 사람이 있는 것 같은?

파일럿 때처럼 지하철 간다 해도 저런 시간대면 이미 막차 끝나지 않나?

지인찬스는 통화하면서 검색 가능하다고 없앤건가 싶기도 하고 ㅎㅎ

암튼 이 방송 재밌는데 하필 라스나 한끼, 골목식당 같은

쟁쟁한 방송이랑 동시간대라 ㅜㅜ 어쩌다 수요일이 이렇게 ㄷㄷㄷ

기사도 파일럿 때보다 시청률이 낮니 어쩌니 라고 나고..

잘 버텨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