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은 참 철딱서니 없어보일 때도 있고 푼수같을 때도 있는데 뭔가 사람이 참 매력적이라 요즘 인교진네 보는 재미로 동상이몽 봄 인교진의 충청도 사투리가 젤 정겹게 느껴질 정도 ㅋㅋㅋ 시구 내년에 꼭 또 기회있었음 좋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