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커뮤2 그동안 재밌게 봤고 출연진 다 좋음
나한테 이것이 진정으로 최악의 룰이라는 건 변하지 않음
어차피 룰 다 요상한거 많았다
알아냈으니 잘했다
서사가 재밌으니 괜찮다 라는 사람들의 취향도 존중함
그동안 내가 서바 1n개 보면서 제작진 비판했던 것들은
짓206 같은 사건 일어났을때 아니 좀 말렸어야 출연진도 욕 덜먹지
특정 메인매치 구성이 좀 이상할때
정치 데매가 여러번 나오니까 다굴하잖아
밥은 좀 잘 줘라
깨끗한데서 좀 재우고 고생 작작시켜라
편집, 구성 등이 노잼이다
게임 좀 잘 만들어
기타 여러가지 시스템, 밸런스 등의 문제
이런 것들인데
이것 중에 내가 제작진의 게임 설계 찐빠로 커다란 충격을 먹었던 것이 무한공격 결말이었음
아마 나는 내가 가장 응원하던 플레이어가 마지막에 혼자 남기까지 해서 아 불쌍해 ㅠㅠ 하고 눈물흘렸어도
이렇게 되면 제... 작진...? 이... 이거 맞아? 그니까 게임을 원래 이렇게 만들려던거야 이; 거 맞아?하고 당황했을듯
앞으로 다른 서바보고 재밌다 재미없다 누구 비호감이다 누가 올라가서 싫다 이거 게임 왜 이러냐 할수는 있지만
룰 가지고 제작진 크게 욕 안할듯.... 8박 9일 정치서바이벌처럼 보이도록 한다음
무한공격이 가능했답니다??? 를 못 찾아낸게 당황스러워서
내가 짓206때 너무 분노해서 그 이후로 출연자한테는 화 잘 안내거든
이번에 제작진의 룰이 어디까지 내 뒤통수를 후려갈길까? 라는 측면에서 나한테 예방주사 제대로 놔줌
나 9회까지 진짜 바쁘고 더커뮤 보면 안되는 시간인데도 억지로 본다거나
밖에서 어디 앉아서 더커뮤 빨리보고싶어서 다른 일정을 안할 정도로 사랑했는데
룰에 대한 아쉬움이 머릿속을 계속 차지할만큼 나에겐 당황 그 자체의 룰이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