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는 내내 공동체 안의 합의에 따라 결정이 이루어지기를 바랬고
리부트 입장에서는 전쟁 가능이 원래 상태이고 전쟁 금지가 변화된 상황이라고 하면
현상 변화에는 공동체의 합의가 선행해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 같음
전쟁 금지에 반대하는 게 아니라 선행하는 절차가 있다고 생각한 것 같은데
ㅅㅈㅎ 답답하고 이런 절차적 정당성이 골드의 패착이기는 했지만
그게 리부트의 원칙이라
그리고 그 결과가 골드에 치명적인 피해를 가져와서 책임지고 나가기로 한 거 같음
그게 또 리부트의 원칙
아마 리부트가 전쟁 금지로 합의하고 왔어도 아무도 뭐라 안했을 텐데
그건 리부트의 가치관이라 안타까워도 어쩔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