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커뮤니티1 부터 이어진 흐름을 생각하면
자력 승리라는게 의미가 없어
실제로 더커뮤니티2 설계 상으로도 자력 승리의 의미가 많이 희석되어 있고
그런데 일반 서바이벌 관점에서 보면
누군가는 끝끝내 자력 승리가 불가능한 구조다....라고 해버리면 되게 '읭?' 스러운거지
레드 블루는 도대체 뭘 해야 하는거지??? 외교만 열심히해서 목숨을 화이트 골드에 맡긴다??? 이래버리니
화이트 골드가 안한다는 보장은 결국 구두 약속?? 수틀렸을 때의 제재 방안은? 어차피 게임 끝났는데??
더커뮤니티1도 재밌게 본 일반 서바덬인 내 입장에서는
그래서 사실 나는 양쪽 다 이해가 가긴해
더커뮤니티1이 역주행되어서 시리즈에 유입이 꽤 많이 되었고
결국 이걸 더커뮤니티2 만의 특성으로 승화시키려면 제작진이 더 공을 들였어야 하는데 결과적으로 조금 미흡해지 않나 싶었고
어차피 일반 서바이벌을 바라는 사람들 중에서 설득되지 못한 시청자들은 떨어져나갈껀데
반면에 서바이벌 장르 특성상 유입을 붙잡지 못하면 미래가 불투명한 것도 사실이니까
그렇게 떠나보낸 작품이 많.....ㅋㅋㅋㅋㅋㅋㅋㅋ
즌3가 나오지 못할 수준이냐???....라고 하면 아니라고 생각하고
대신에 진짜 제작진이 칼 갈았으면 좋겠어
설계만 진짜 잘하면 좋은 시리즈로 이어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