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화 좋다 ㅋㅋㅋ
같이 부대껴 살려고 하면 맞춰나가면서 살 수 있었던 느낌?
다른 서바 볼 때는 이기려고 뭐라도 하려고 하는 플레이어들을 응원했거든
근데 최종화 보면서는 골드한테 맘이 가더라고.....
이게 다른 서바가 아니라 더커뮤여서 그런 것 같음
이해관계 따라서 때로는 싸우고 부딪히더라도 결국 어떻게든 안 맞으면 안 맞는 대로 살 수 있었던 것 같고 그게 커뮤니티라는 공간이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화레블 연합도 골드랑 이야기하다 보니까 융화되는 걸 느꼈던 것 같고
근데 전쟁이라는 게 이미 났고 적대관계가 설정되어있었고 싸우려는 마음이 있다 보니까 벼랑 끝까지 몰린 것 같아서 아쉽더라고
게다가 타 서바랑은 다르게 플레이어들 대부분이 상금 욕심이 많이 없고 팀원들의 생존이 우선이었잖음 ㅋㅋㅋ
그러다 보니 진짜 다같이 공생할 수 있었는데.. 그게 모두에게 좋은 일이었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말까지 결국에는 예상치 못한 그림이 돼서 ㅋㅋㅋ
보이는손이고 뭐고 룰 짜치는 거 차치하고도 결국에는 더커뮤다운 이야기였구나 싶어서 최종화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