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준 막화 맘에 안들어서 전체 감상이 망가지는 서바는
최종 우승자의 서사에 몰입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음
우승을 양보받는다던지 버스타고 올라와서 막판 한두개 게임 잘해서 이겼다든지 등등
근데 더커뮤2는 그냥 그 결말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이해가 되고 납득이 됐어
막판 룰 부분만 떼놓고 보면 너무 허술하고 결국 화이트 골드의 최종 발행에 모든 것을 맡기는 시스템이 말도 안되는게 맞는데
그게 결국 결말의 서사를 해치는가?를 생각했을땐 그렇지 않았어서ㅇㅇ
이 결말이 올 수 밖에 없었던 그림을 쭉 잘 보여준 것 같아서 그냥 예능 1로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결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