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에게 이입하면서 보느라 지니가 느꼈을 배신감이 나한테도 느껴질 정돈데 막상 당사자는
소금이랑 잘 지내고
(나였으면 솔직히 방송 보고나서 소금한테도 쪼금 꽁했을텐데)
그 당시엔 진지하게 임하더라도 끝난 후엔 쿨한 그 태도가 너무 안정감을 줘
난 원래 결과보단 과정을 중시하는 사람인데 이번에 지니를 보면서 결과도 과정만큼이나 중요하구나를 깨달은 것 같음
날 의심했고 실수했던 사람이여도, 심지어 내가 그로인해 게임에서 탈락했어도, 지금 내게 잘하는 사람이면 상관없다는 그 마인드가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