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커뮤니티2 아무리 생각해도 블루는 그냥 리더 로테이션 하는 순간이 분기점 같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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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조회 수 454
피트의 행동을 따져보다가 든 생각인거라서 개인 의견인데....
리더를 로테이션하는건 좋은데
그것과는 별개로 팀 내 구심점을 해줄 사람이 있었어야했어
그래야 리더가 누가되든 구심점을 중심으로 뭉칠 수가 있는데
블루는 구심점도 없었고 그냥 서로 믿지도 못하고 선입견 있는 상태에서 리더 로테이션을 돌림
구심점이 없으니까 계속 팀 내 의견만 삐그덕거리고 있고
화이트만 보더라도 리더하고 싶다는 사람은 많았는데 루나 고정으로 가되
루나 말마따나 "모두가 리더였다"라고 하는 것처럼 의견 조율에 적극적이었고 구심점은 루나 레아 투톱으로 고정되어서 움직였고
레드는 연장자니까 마이야르 시킨거 같은데 리더+구심점 역할을 잘 수행하니까
일아서 독재정권 만들어주고....
그 이후의 모습들을 따져보기 전에 이미 구심점 없이 리더를 돌리니까
팀 내에서도 3명의 정보 격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고
팀 외적으로도 블루를 대표해서 레드/화이트/블랙을 상대해야하는데 의사결정에 소비되는 시간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는 생각?
중간에 리더 고정하자는 생각을 피트가 먼저한게 어떻게 보면 가장 큰 불운이었을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