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는 일단 생각같은게 좀 어린데다가 자기손으로 팀 와해시켰지, 방금 막 골드한테 털리고왔지 그래서 멘탈 좀 나가있는데 또 기존구성원들 사이에선 자기가 자꾸 배제되잖아 딱히 영향력이 없어서
그래서 그걸 토로하고 뿌앵하는데
시선 왈 아니다 우린사실 아예 널 배제할수도 있엇는데 그래도 라이프가 원래 네꺼기도 했으니까 네 의견을 들으려고 아직 아무거래도 안하고있엇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순간 오오 햇음 ㅋㅋ
그러고나서 블랙이 왜 울고그래 앉아앉아 이러고 (피트는 사실 이런 감정적인 챙김에 잘 감화되는거같음)
그리고 차분하게 앉아서 막타로 레아가 어제까지의 죄책감은 내려놓고 이젠 우리가 공생해야 한다, 그건 너도 우리를 신뢰해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뭐 이렇게 차분냉철하게 말하는데
어린 피트를 이렇게 다들 다양하게 설득하는 어른들의 모습? 이런게 느껴짐 ㅋㅋㅋ 흥미로운 장면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