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서 편안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첫 10분 대화부터 제일 편했던건 유경이였고
연하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평소 생각하던 거랑 자꾸 달라져서 혼란스러웠고 부정했었고 그러면서 나이보단 사람에 따라 다르구나를 느꼈고
자기도 모르게 유경이한테만 ㅇㅇ할까? 라는 말을 자주 했고
사람을 봤을 때 귀여워하고 웃음이 나는 행동들이 있는데 그럴 때 내가 그걸 좋아하는구나를 느꼈고 그걸 유경이 보면서 느꼈고
유경이랑 있을 때의 내가 원래의 나 같아서 좋고 스스로도 그걸 마음에 들어하고
그냥 죄다 본인이 말했던게 결국은 유경이였음ㅋㅋㅋ 그저 나이로 인한 입덕부정기로 초반에 별 생각없이 했던 플러팅들이 후반에서 자꾸 발목 잡혔던 것뿐ㅜㅋㅋㅋㅋㅋ 그마저도 본인이 다 정리함 한분은 끝까지 미저리 같긴 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