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열이가 유경이한테 확 더 빠지는 포인트가 됐을 것 같음
(이미 서로 호감이 제일 큰건 알고 있는데)
알게모르게 우열이가 유경이한테 의지를 한 것 같거든 그래서 애교 부리는 모습도 유경이한테만 나오고 시그널 하우스라는 특수한 상황에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줄거라는 믿음이 생각보다 너무 컸고 그게 잘못된 선택으로 이어지게 한 느낌이랄까ㅋㅋㅋ
이마저도 이해해줄거라 생각했던 유경이가 본인의 예상과는 다르게 단호하게 나와서 많이 당황했던 것 같고 울컥하면서 자신의 진심을 보이는 유경이한테 덩달아 감정 동기화되면서 같이 울컥하고 너무 미안했던 것 같고 제대로 풀지 못한 상황에서 한 한강데에서도 사실 분위기 안좋았을 수 있잖아 근데 오히려 분위기 풀어주면서 때론 성숙하게 또 때론 귀엽게 행동하는 유경이한테 고맙고 그랬을 것 같음ㅋㅋㅋㅋ 나같아도 사랑에 빠짐
2차 장소 이동해서 술 마신게 다음주에 나올 것 같긴 한데 사랑방대화-한강데-2차 이 시간동안 내가 느끼는 감정이 단순 이 안에서의 호감을 훨씬 넘어서서 사랑이구나를 느끼지 않았을까 싶음 그래서 강릉에서의 태도가 더더 단호하게 나왔을 것 같다는 나의 궁예ㅋㅋㅋ 말하다보니 개길어졌네 암튼 존잼임 얘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