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나 새드충아닌데... 여운 미쳤네
현지가 바라는 연애 판타지 잘 채워주는 게 백현 같음 걍 제3자가 볼 땐 ??? 스러워도 현지한텐 멋있게 다가오고 감동이면 그게 정답이고 잘 맞는 거임
백현도 현지 세시간 동안 화날 때 새벽 내내 달래준 거 보면 연애할 때 여친이 화내면 다정하게 달래는 남친 역할 잘 수행할 성격이고..
생각할 수록 백현지 이쪽이 최종 현커면 나한텐 즌2 희두나연급 결말인데 아쉽.. 진심 케미 좋고(현지 원래도 존예인데 백현 옆에서 유독 아련한 첫사랑 분위기 더해져서 청순가련 여주인공같음...) 둘이 쿵짝 잘 맞아보이는데ㅅㅂ
끝나고 제작진이 백현윤녕 서사 죽인 거 왜 그랬지 싶었다가 다시 생각해보니까 제작진 입장에선 백현지 서사가 넘 자극적이라 방송적으로 놓치기는 힘들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