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카톡 보면 엄청 싸우다가 지현이가 되게 어른스럽게 다 이해하고 보내주거든? 그래서 원규는 지현이가 이별해도 나를 미워하진 않는구나 로 생각해왔던 것 같음
반대로 지현이는 정리하는 카톡 보내면서 이렇게 끝나는구나 체념+자존감 박살+상처 루트 탔고..ㅇㅇ
후드티 주면서, 사전만남에서도 지현이 마음 떠본게 절대로 이 정도 상처를 갖고 있을 거라고 몰랐고
하우스에서도 new한테 적극적인 모습 보인게 나랑 너무 다른 재회 스탠스를 갖고 있구나 얘를 보내줘야하나 생각했고
토킹룸 진심 아닌 사랑, 엑스룸에사 얘가 날 되게 미워하고 슬퍼하는 마음이 크구나
대망의 개싸움에서 지현이가 어느 부분에 한이 맺히고 상처가 남아있는지 하나하나 다 알게 되고
그 부분을 알아서 지현이한테 정답지 100번 내밀어서 붙잡을 수 있었던듯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