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진 불도저마냥 직진만 해온 우진이가 나때문에 지연이가 힘들었을까봐 나때문에 최종 선택을 더 힘들어할까봐 주저하는 모습이 슬펐어 이젠 지연이가 온전히 본인 마음만 바라볼 수 있게끔 놓아주는 게 슬펐던 거 같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