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깊게 생각하기보단 어느정도 장기연애한 상대와의 미래를 그려보면서 칠 수 있는 농담. 근데 유식이 받아주지 않으니
상대는 나와의 미래를 그려보지 않는건가...?라는 서운함이 생김
유식-확신이 생기면 얘기하는 타입. 결혼 그냥 장난인데 이걸 그렇게까지 진지하게 받아들여야하나?싶을수도 있지만
성격상/장기연애에서 결혼이라는 주제는 오히려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지금 상황에 얘기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
근데 이게 민경과의 미래를 그리지않는다랑은 다른 얘기
인거같음
사실 이 문제가 둘 다 잘못이 아니고 그냥 큰 줄기만 보면 한쪽은 결혼 농담을 했고 다른쪽은 농담이어도 결혼 얘기는 안했다 이걸로 끝임
어느쪽의 성향이냐에 따라 유식이 서운하게 만든다/농담이라 해서 굳이 받아줘야할 부분이 아닌데 왜 잘못한 사람이 되어야하나 이렇게 변해서 자꾸 끌올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