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상상이 안돼
죄책감 가지고 살아라 평생 미안해해라 나 버리는 거잖아 나 불쌍하다
이런 말들 보고 듣기 넘 힘든뎈ㅋㅋ쿠ㅜ 오죽했으면 그럴까 싶기도 하고
약간은 좀 자기연민 피해의식 이런 거 있어보이기도 하면서
인터뷰 보면 처음부터 항상 똑부러지게
표현 하나하나 어미 확실하게 잘 말해서 넘 좋았는데
그런 사람이 그 정도로 필터링 없이 말하는 상황이면.. 진짜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걸까 싶어서 안쓰러운 동시에
그래도 그 화법은 아니지 싶으면서..?
나도 내 맘을 모르겠음ㅋㅋㅋㅋㅋ쿠ㅜ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