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보는 내내 웃으면서 봤다ㅎㅎ 옛날에 일요일 9시 개콘 보려고 티비 앞에 앉았듯이 냉부 보려고/본방 놓치면 본방 끝나자마자 바로 jtbc2 틀어서 봤어냉장고 속 재료가 우리집하고 비슷한게 있으면 더 집중해서 봤는데 (귀차니즘으로 따라하진 않았지만) 쉐프들이 만드는 모든 요리과정이 즐거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