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앞에선 백현이 1순위였다 이렇게까지 솔직히 말했고
아무리 승용한테 거기까지는 말하지 못한다쳐도
난 오빠한테도 미련이 좀 남아있다 여지가 있는듯 말했잖아
정작 인터뷰는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랬고
실제로 시청자가 보는 행동들에선 승용 두고
큰 미련이나 감정적 동요는 보인게 없는데
자꾸 말로는 은은히 흔들면서 이것저것 받아주는 모습 보이니까
이건 뭐지???싶은거
차라리 백현승용 온도차가 확실하면
그건 그것대로 말 나와도 태도는 단호해서 ㅇㅋ할텐데
이건 백현이랑 정리도 끝난시점에 승용이까지 흔들고
눈앞에서 유식이 두고서도 셋이 이래저래 얘기하고
스킨십도 돌아가며 하니까
걍 민경이도 민경이인데
유식이도 손바닥 안에서 굴려지는 느낌이라 그게 좀 불편함
유식의 민경에 대한 태도와 별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