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같이 있는 자리나 대화를 피하는데 미련이 하나도 없어서인지 미련이 생길까봐 피하는 건지...
이젠 민경에 대해서 정말 아무렇지 않아보이기도 해
7년 넘게 만난 거면 아무리 헤어졌어도 한 때 가족 같던 사람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신기하다 심지어 헤어진지 4개월? 5개월? 밖에 안되지 않았나 눈 앞에 있으면 신경 쓰일 법도 한데
장기연애 출연자치고 이렇게까지 감정적 동요가 없는 사람은 없던 것 같음..
이젠 민경에 대해서 정말 아무렇지 않아보이기도 해
7년 넘게 만난 거면 아무리 헤어졌어도 한 때 가족 같던 사람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신기하다 심지어 헤어진지 4개월? 5개월? 밖에 안되지 않았나 눈 앞에 있으면 신경 쓰일 법도 한데
장기연애 출연자치고 이렇게까지 감정적 동요가 없는 사람은 없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