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애라는게 저렇게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 사람이 되는건가 이런 생각만 듦ㅋㅋㅋㅋㅋ
뭔가 나를 낳아주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부모한테도 요구하지 않을 일들을 당연하게 바라고 사회에서 타인에게 저렇게 하면 안되는 말과 행동들을 연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무렇지않게 한다는 점이 너무 이상하게 느껴짐...
연프 자체가 나랑 전혀 상관없는 일들이라 판타지 드라마처럼 재밌게 보긴 하는데 사실은 저게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연애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약간 사회와 괴리감 느껴지는데 이런거보면 난 진짜 영원히 연애 못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연애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나의 추구미나 가치관에 안맞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