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 시즌 1부터 정주행 중이고 빠니보틀을 이 프로에서 처음 보거든
지금 시즌 연달아서 쭉 보면서 3-10화 보고 있는데
이게 띄엄띄엄 봤으면 몰랐을수도 있지만 연달아서 쭉 보니까 사람이 참 별로다.... 기안 이시언 덱스랑 넷이 있어도 잠깐 나오는 분량이 이렇게 싫은데
이 사람만 나오는 여행 영상을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함...?
내가 불호라고 느꼈던 부분은
1. 자꾸 툭하면 훌러덩 바지를 벗거나 속옷을 안 입었다는 말을 함 시발 tmi
수영복이 없으면 팬티만 입고 수영을 하는데 진짜 몸에 딱 달라붙는 그런 류의 속옷이고
그 상태로 관심 받고 싶어하면서 주변을 서성거림 (ex 관광객이랑 사진찍기)
진짜 보고 싶지 않은데 시즌 넘어갈 때마다 툭하면 바지를 벗어... 하......
그 엉덩이나 가랑이 보고 싶지 않은데
존나 노출증 걸린 사람처럼 자꾸 바지를 벗음
기안이나 덱스도 가끔 상탈 정도는 하지만 그렇게 자꾸 팬티를 노출시키지 않음
시즌3 마다가스카르에서 밤에 번개치는 폭우 속에서 자기는 여분 옷이 없다면서 상의 하의 다 탈의하고 또 딱 달라붙는 팬티만 입고 뛰어다니는거 시발....
스튜디오 패널들이 아기라면서 귀엽다고 포장하는데 진짜 내 눈...
2. 식탐
기안 이시언이랑 있을때도 뭐 드실래요 하면서도 존나 혀 낼름 거리며 입맛다심
그때까지는 식탐 유머인 줄 알았음
근데 영유아 애한테 주는 과일마저 아까워함
같이 수레를 타고 가는 2살 3살 애들한테 덱스가 망고 계속 깎아서 주니까
입맛 다시면서 우리 먹을 것도 없다고 함
남이 먹는거 보면 혀 낼름 거리면서 입맛 다시면서 눈으로 뚫어지게 음식만 보면서 서성거림
남이 뭐 먹는다 하면 입맛 다시면서 달려옴
3. 같은말 반복하기 - 강박...?
말도 빠른데 똑같은 말을 꼭 두번씩 함 단어만도 두번씩 말하고 풀문장도 꼭 두번씩 말함
상대가 못알아 들으니 한번 더 반복함
목소리 존나 큰데 풀문장으로 두번씩 말하는 걸 몇시즌을 걸쳐 들으니 빠니 목소리만 들어도 저거 또 두번 말하겠지 하면서 짜증이 남
기안 이시언 덱스 마이크까지 다 잡아먹는 느낌임
5. 속에 화가 많은게 느껴짐
기안이 인기 많은 덱스 질투하는 건 반은 유머인데 빠니보틀은 진심임
자기가 현지인들과 소통하려는데 덱스 만큼의 반응이 안나오니까 진심으로 열받아함
남들이 자기를 무시할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게 억하심정이 된 것 같아 보임
무시당한게 아닌 상황에서도 무시당했다며 피해를 호소함
툭하면 욕하면서 화낼 준비 돼 있는 모난 사람 같아서 아슬아슬한게 느껴짐
빠니보틀에 대해 아는 것 제로인 상태에서 태계일주만 보고 느낀 점들임
이 사람만 나오는 개인 유튭 영상은 다른 매력이 있나..
개인적인 감상이고 반박시 너덬 말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