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장오 십이장기로 서로 주고받으면서 끝나는 서사 저게 미쳤는데 412 결승전이 개 노잼에 압살당해서 411 장오 편집에 힘을 못 준게 너무 아쉬움 편집상 찌를 밀어줘야하니까 오 활약도 많이 편집되고 장오 마지막도 덜 주목시킨 느낌...
다시봐도 411 장오 십이장기가 진짜 결승같고 412는 뭔 이벤트 매치같음ㅋㅋㅋㅋㅋㅋ
411 십이장기 끝나고 이벤트로 장 찌 둘이서도 선공후공 한 번씩 번갈아 붙었는데 장이 2승 해서 찌가 충격먹은 비하인드도 생각나고
412 숫자장기 연습상대 고를 때 장,찌 둘다 연습파트너를 현민이 골랐고 오는 장 도와주고 싶었는데 제작진이 아이템 준 사람을 도와야한다고 해서 찌 연습상대 해줬는데 찌가 숫자장기 룰을 하나도 이해 못해서 질 줄 알았다고 했던 비하인드도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