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서바이벌? 이런걸 본 적이 없어
피의게임3로 처음 접했고 그 글 서치하다보면 끝은 지니어스 얘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금했음
301 과일가게
안면있는 사람이 장동민 강용석 신아영 하연주 뿐이였음
보다보니 좀 눈에 띄는 사람은 김유현
그리고 신아영 배신당했다가 살아남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근데 데메까지도 그렇게 기억에 남는 회차는 아니였음
1화는 계속 보고싶다? 생각은 안들었던거 같아 근데 즌3가 레전드라고 하니까 너무 궁금해서 참고 보기로 함
302 배심원
마피아게임같다고 생각해서 이해하기가 쉬웠어
장동민은 본인이 거짓말해서 살아남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음 처음부터 전면으로 나서면서 리더는 나한테 말해라ㅋㅋ이러는게 본인이 범죄자여도 저런 거짓말은 안하겠다 생각함 근데 그걸 이제 다른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시민에 장동민이 있는게 유리해진 느낌
범죄자 리더 시민 리더가 누굴까 생각하는 와중에 진짜 갑자기 범죄자들이 쫄리니까 자폭ㅋㅋㅋ 방에서 자기들끼리 얘기하는데 아무도 생각못하고 결과 나올때 안게 말이 안됨 진짜 아무도 생각을 못하다니..?
근데 그거 보자마자 현민이가 바로 머리 돌아가서 막 내뱉는데 ㄹㅇ인상깊었음 전략 내뱉고 제가 리더예요 하는데 넘 빨리 말해서 벙찜ㅋㅋㅋㅋ
데메는 비기기 낼때 응? 했는데 그게 중요한거라 똑똑하긴 하네 했음
303 중간달리기
게임 자체는 좀 시시했어
앞에서 전략 다 말하면서 나 앞으로 보내줘 뒤로 보내줘 이런거 그냥 다 들어주고 이래서 게임 자체는 흥미가 없었어
근데 강용석이 갑자기 험악해지면서 막 뭐라고 하니까 당황
현민이 방안에 혼자 들어간거 좀 그랬음 ㅜㅜ
데메는 최연승이 전략적으로 잘 이겼다~
304 검과 방패
장은 촉이 좋아
최연승이 본인한테 와서 한마디 했다고 그걸 간파하네
이때부터 장이 좀 보이기 시작했다고 생각함
하연주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치는거 ㄱㅇㄱ
의심안한거 너무 아쉬웠음 거의 다 이긴건데ㅋㅋㅋ촉으로 리더까지 맞췄는데!!!
305 광부게임
지금까지는 ㄹㅈㄷ 회차라고 생각함
게임의 허점을 잘 공략한거 짜릿해 허점은 아닌가 전략을 잘 본거라 해야하나
사실 팀전이 아니라 개인전이라고 했는데 무게 허점 알고 같은팀전으로 만든것도 재밌었음
그리고 폭탄만 무게 다른걸 장오만 안것도 재밌다ㅋㅋㅋ
나중에 비하인드 나오는데 중간중간 장동민이 진짜 잘 도와준다고 느낌 서포트를 할때는 확실한..
아니아니아니 그래서 젤 중요한 장면은 현민이가
폭탄 네개!!!!!!!!!!꺼낸거 ㄹㅇㄹㅇ임팩트 쩔었다
손 넣고 그 표정 변화까지 생각나고 두손 넣어도 되냐 막 이러는데 와 진짜 성공할까 싶었는데 한가득 손에 가져오면서 폭탄 나오는데 와.. 그뒤에 다른 사람들 표정하고 현민이 표정까지 그장면은 모든게 킬포였다고 생각.. (처음으로 아 그때 본방으로 달렸으면..하는 너무너무 아쉬움이었음ㅠㅠㅠㅠㅠ
현민이가 꼴등 안만들고싶어하는거 사실 장동민이 같은 팀한테 말해서 한거는 본인은 모르쇠로 해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것까지 감안한게 착하다고 해야하나 어리다고 해야하나,, 무튼 다 보면 또 돌려보고싶은 회차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