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쯤부턴 하위권2명이 낙원인데 여전히 1등 목표이길래 아니 일단 하위권 2명이 다 같은팀인걸 피하는게 중요하지않나..했음 그 다음 하위권인 충주맨이 스위스전략을 짜서 카드가 뭔지 알 수 없다는 변수가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여전히 1등을 목표로 팀중 누군가 1등해서 생징 하나 주는게 그렇게 큰가? 싶엇음 어차피 그상황에서 낙원에서 1등이 나와도 임 빠는 데매로 낙원 안뽑을 거잖아
물론 개인전 1위가 팀을 재배정 한다는 메리트도 있고 잔해를 조오오올라 가기 싫어하는건 알겠는데ㅠㅠㅠ 암튼 난 그랬음
그래서 난 뭐 누가 1등 하든 별 감흥 없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실 스파이가 있었다는 반전? 서바에서 ㅈㄴ 흔하니까 그럴 수 있음 존나 짜릿함ㅇㅇㅇ
근데 그게 유리사였다는게 너무 짜침 사람 진짜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걱정해줬는데 사람 바보 만들면서 그 나이먹으셨으면 눈물이 가짜인지는 알아차렸어야 된다 전혀 죄송하지 않았다 이러는게ㅋㅋㅋㅋㅋ 사람 인간적으로 가지고 노는거같아서 너~무 별로야;:
걍 출구 말이 맞음 그거 안믿고 의심했다가 스파이 아니었으면 천하의 나쁜 놈이 되는거라 걍 믿고 바보되는게 낫다고.. 난 이번 회차 다시 안돌려볼거같음 스파이 드러나는 장면부터 너무 찝찝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