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이 카드 구길때 제일 재밌었음!! 뭔가 정말 돌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 생각으론 애초에 플레이할때 처음 전략부터가
이게 잔해팀은 스파이가 없을거라는 전제하에 시작해서 똘똘 뭉치는데
낙원팀은 스파이가 있을수가 있으니 정보를 통제한다
이상태로 시작하니까 초반에 겜이 더 잘 안풀렸던거 같음
그리고 콩이 스스로 한테 짜증난건 알겠는데 스예한테 뭐라한건 좀 아쉬운 부분이었고
확실히 낙원팀이 콩이 연장자여서 존중해주는 포인트가 있네 그 의심쟁이 낙원아재들이 콩이 믿으니까 일단 믿어 본것이... 유리사가 그걸 잘 이용했고
하지만 난 유리사가 스파이인걸 안순간 콩이랑 똑같은 감정 됨...
유리사 난 널 믿었는데..... 진짜 이번 피겜에서 개힘들었나봐 유리사 힘내 ㅠㅠㅜ 티저에서 우는 부분보고 혹시 스파이아냐 했던 나를 반성하자 막 이랬는데
알고보니 고도의 스파이였어요 ㅇ0ㅇ....
씨익 웃는데 내 안타까움 돌려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태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젤 신기했던게 낙원에서 꼴찌나왔을때 나같으면 좀 내가 꼴찌되면 억울했을거 같거든
근데 빠니랑 임현서는 뭔가 자기들 운이 안좋아서 이렇게 되었으니 어쩔수 없다로 플레이하는 느낌이 있어서 신기했음
리뷰들이나 많이 나왔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