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낙원이나 저택에 마음이 가는 것도 아닌데ㅎㅎ
낙원이나 저택보다 잔해팀이 더 고생한 건데 고생한 걸 별로 안 보여줘서 그런건지
최혜선이나 임현서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들이 더 난리치는 걸 보니까 덜 와닿아서 그런건지
난 피겜1 볼때처럼 당연히 잔해팀한테 마음 가게 될 줄 알았는데 솔직히 팀 자체엔 마음이 별로 안 감
콩은 원래 호감이어서 호감인 거고 최혜선은 긍정적이어서 보기 좋고 빠니보틀은 마인드가 마음에 들었는데
진짜 개인으로 괜찮은 거고 잔해팀으로 응원하게 되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