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격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남자가 낫기는 하겠지 타고난 힘의 차이 있는 거야 아니까 ㅇㅇ
근데 뭐랄까 당연히 배제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별로랄까 빠니보틀 아니었으면 암묵적으로 밀려서 확정됐을 거 같아서 별로야
물론 자기 밥그릇은 알아서 챙겨먹어야 하니까 알아서 주장하고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건 맞는데 뭘 해도 안 먹혔을 분위기가 싫어
그나마 빠니보틀이 있으니까 힘이 실어진 거지 배려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뭔가 참여 자체는 동등한 조건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참여조차 껴주지 않는 분위기?
당연히 우리들끼리 할 거고가 그냥 정해져있는 게 싫어 그래서 빠니보틀이 호감됐어 대보니까 혜선 씨가 더 길고ㅋㅋ 진짜 터졌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