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의심했다가
진지 구축 + 머니챌린지에 너무 과몰입해서 최면처럼 잊어버렸다
계속 수상하다고는 생각했는데
심증일 뿐이고
설령 스파이라고 해도 습격의 날에 우리는 철통방어니까 괜찮다 생각했다인지
의심을 못했으면 왜 갑자기 스파이 고려를 1도 안해버렸는지
그러면 의심을 했으면 너 스파이지?! 하고 가둬놓지는 않더라도 장동민같이 확실한 성격이면
쟤 혼자 돌아다니고 할 때 유심히 관찰해라 이런 지시라도 했을텐데 그런거 안했는지
비하인드가 너무 궁금해
그래도 방송인데 스파이 의심된다고 유명 출연자를 하루종일 감시하고 이랬으면 좀 그랬겠지만
강한 사람을 또 데스매치에 보내야 좋죠 이러면서 데매때 홍진호 보냈어도 되는 건데 결과적으로 빠니 보냈고...
그래서 이분들의 생각이 궁금함ㅋㅋㅋㅋ
방송각 때문에 다 알고도 봐줬다 이런거는 아예 서바이벌 전제를 무시한 얘기고
최소한 의심은 했는데 굳이? 였는지 너무 집중해서 까먹었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