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잔해가 아니라 낙원과 저택팀으로 분배한 거 같은 느낌임
데스매치 끌려간 사람들도 다시는 안 돌아와서 인원수 이틀만에 확확 줄어들고
한쪽엔 심지어 스파이 있고 한쪽은 납치당해서 또 사라지고
결과적으론 인원수가 잔해가 되려 더 많아지고
(잠깐이었지만 감옥행했던 출구도 습격에 용병으로 써서 진짜로 습격때 젤 인원수 많은 게 잔해였음)
첫날부터 함께 생활하며 외부의 알지 못 하는 적으로부터 뭔가를 지키거나
혹은 약탈해와야 하는 포지션 된 게
피라미드 거꾸로 된 피겜3 상징이랑 뭔가 연결되는 느낌도 나고ㅋㅋㅋ
이게 뭔가 어떤 플레이어가 각각의 팀에 배정이 되고 나눠졌어도
시스템상 인원수가 반드시 그렇게 되는 배치였어서 의도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