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뽑기로 정했다는 것조차 의외임
내가 저기 출연한 남자면 미안해하면서 저희 최혜선 찍죠 ㅠ 이러고 다녔을수도 있음
다 결과론이지 일대일 일대일로 몸으로 막고 구르다 상징 깰지 알 수 없는 거고
난 저 사람들로 제비뽑기하죠 라는 말이 나온 것 조차 의외임 솔직히
어쩔 수 없다고 저런 회의도 안하고 뒤에서 다 혜선이 투표할줄 알았음
혜선씨 제물되면 너무 불쌍한데
각자 구르고 밀고 붙잡고 몸싸움해야한다면? 이 생각 들었을거 같음
결과적으로 제물 안 가고 오함마로 유리깨서 생각보다 쉽게 습격 성공하니 다행이지 룰 너무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