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은 야생팀이랑 하루만에
그리고 자기가 팀 선택해서 데려온 미안함
야생카지노 다같이 성공해서 도파민돌고
덱스랑도 정있고 저택에서 정 존나 떨어지는 상황 나오고
그래서 완전히 야생팀인 상태로 응원하며 떠났는데
홍진호 스파이로 할 수 있는 행동은 겨우겨우 메시지 보내기
사람 적극적으로 안 막아서기 이정도고
심리적으로는 거의 낙원쪽이라 드라마 이중간첩 정체성 혼란같이 착잡해보임ㅋㅋㅋㅋ 같이 고생도 안했고
같이 잘 지내서 인간적으로는 낙원팀에 더 정 가는데
잔해팀은 다같이 고생은 안했지만 딱 잠깐만 있어도 얼마나 힘들까 싶을거고 본인도 야생팀이었고...
잔해 안가서 너무 좋지만 착잡해보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