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동생들이 댓글도 많이 남겨줬는데 이런 소통 전에 못봤었으니까 신기해서 한명씩 살펴보는데
의외의 인물들도 많이 있어서 우리가 모르는 카메라 뒷편에서 무용수들끼리 그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을까 생각이 들더라
나는 경호 이번 영상 보면서
처음에는 착장까지 어 전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싶다가 유독 찡하다 해야하나 좀 눈물나려는 게 있었는데
경호 해석을 읽고 보니까 의도가 정확하게 전달되었던 거였네
스테파에서 모든 순간들을 추억하고자.. 같은 동작이라도 처음 봤을 때의 감정과 지금 느껴지는 감정이 다른 그 오묘함을 전달하고 싶었다니
정말로 데빌스완 오겜 구원 순서대로 다 스쳐지나가더라 3개월간의 경호의 모습들이 다 보이는 everything
추억을 꽃이라 하고 춤이 꽃이었으면 좋겠다 하는 경호의 감성이 너무 좋음 소녀처럼 설레고 경호 춤이랑 잘 어울려
다들 끝까지 몸과 마음 다치지 않고 마무리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