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때 보고 호감은 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마지막으로 수컷 결정하고 그래도 으쌰으쌰 하려는데
수컷들은 별 의욕도 없어보이는데 그 와중에
한 명 부상으로 나가고 좀 안좋은 상황만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웠는데 그래도 어떤 상황에서도
기 안죽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고
결국 8자고리 쟁탈전에서 열세여도 끝까지 하려는
모습 보이면서 같은 팀원들 사기 북돋는거 보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음ㅠ 지금 딱 거기보고 있는데
정말 이 프로그램으로 다시봤어 응원하고 싶은 모습의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