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자기가 가겠다고 한 서출구 살려놓고 김영광 보내버리기
- 충주맨이 중간에 1등 몰아주기 하자고 했을때 그럼 나를 1등으로 만들면, 하고 운 띄우면서 자연스럽게 판짜기
- 티오 한자리 남았는데 지나에게 면제권 준다고 하고 자기가 들어가서 정답 말해버리기
항상 공동의 비전을 논의하고 대의를 향해 나아가는데
그 와중에도 제일 안전한 포지션은 꼭 자기가 가져가려고 하는게 진짜 혐젤갓 그자체여서 너무 좋았음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갑고 도파민 샤워해서 두근거림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