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의 태도도 좀 과하다고 생각했고
윤비는 걍 윤비하는 중이라고..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제 보니까 13번이 9번에게도 애정을 많이 가지고있었구나 싶더라고
그래서 더 배신감을 크게 느꼈던거고
삐딱했던 이유가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니까 이해가 가더라고?
그 부분에 대해서 윤비가 짚었을 때
자존심 안세우고 맞는말이라며 사과하는거 보고 사람 자체는 좋아보여서 응원하게됌ㅋㅋㅋㅋ
훈훈해질 뻔 했지만 머.. 어쨌든 결승선수로 뽑혔으니
7번이랑 나란히 우승하면 좋겠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