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여유로운 거 치곤 본인도 이때 핳.... 하면서 들어옴
자연스럽게 친구 앞 제자 옆자리에 앉아서 목덜미 만지작
포토 확인할 때도 저러던데 긴장 or 집중했을 때 버릇인가 봄
그리곤 저 자세 그대로 고정......
누구 들어와서 박수쳐줄 때 아니면 진짜 미동조차 없음
벌써 지쳐버린 듯한 내향인
의미심장이고 뭐고 그냥 아는 사람이 와서 반가워보임
퍼스트따고 준우랑 악수하면서 수고했어요 라고 속삭임
은은하게 웃으면서 퍼스트 스티커만 만지작 만지작
동생들이 놀려도 아무말 안하고 웃기만 함
https://img.theqoo.net/uIpoOG
심리전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대화에 끼질 않으심
ㅋㅋㅋㅋㅋㅋ알고나서 보니까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