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apYZyd
1화부터 심사위원들의 기대감이 남달라서
다른기준, 다른잣대로 평가당해왔는데
나같은 쫄보는 그것보다 더한건
같이 참가한 무용수들이 그에게 보내는
존경과 기대감이었을 것 같음.
이번 gv때 보니 내생각보다 더 무용수들의 무용수더라..
물론 태생적으로 크게 신경쓰는 타입 아닌것 같음.
특히
https://img.theqoo.net/CvWHpp
이 부분 출때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진짜 자기 갈길 가는 사람이라고 확신함.
파이널이었고
모두가 자기 춤에 남다른 기대를 거는걸 알텐데
화려한 테크닉을 쓰지 않고
저 부분에 저걸 넣는다는게 대단한 멘탈과 자기확신같음.
진짜 여러모로 난 사람 같어..
그냥 그렇다고 ㅋㅋㅋ
호종핑 이쁜짤로 급히 마무리